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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는 계속 할 수 없어요

[온라인 이벤트] 관객이 만드는 D.I.Y. 영화제! 초대권을 드립니다!! 각종 영화 관련 커뮤니티나 홈페이지에 뿌려지고 있는 온라인 이벤트입니다^^ 덧글을 남기시면 원하시는 섹션의 초대권을 드립니다!! 격렬한 호응과 관심 부탁드려요☆ 미디액트, 인디스페이스 공동기획 관객이 만드는 D.I.Y. 영화제 Welcome To My Film Festival “겁내지마, 우리도 처음이야” 이벤트 11월 6,7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리는 은 그동안 식상했던 영화제에 싫증이 난 관객들이 직접 만든 영화제입니다. 영화제 시간표 확인 후 원하시는 영화를 덧글로 남겨주세요! 영화제를 완성해 주실 여러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해당 영화 관람권을 선물로 드립니다! 응모 기간 10월 27일[월] ~ 11월 3일[월] (※주의: 링크를 타고 해당 홈페이지에 응모하러 오신 경우가 아닌, 영화 관련 사이트에 직.. 더보기
section3. 치정시대 section3. 치정시대 치정 [癡情] : [명사] 사랑하는 사이에 생기는 온갖 어지러운 정. 정치를 거꾸로 하니 치정. 그렇다면 정치적으로 혼란스런 이 시대에 차라리 치정을 보여주자. 그저 찐하고 달콤한, 가슴 설레는 사랑이 아닌, 속이 에이는 사랑을 보여주자. 세상살이에 찌들고, 관계에 찌들고, 얽히고설키고 표현하기 힘든 어지러운 정들. 이것이 현실이고 사랑하는 우리의 모습이다. 더 나아가 사회를 이루고 있는 일반적인 모습이 아닐까 한다.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‘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’이 아닐까. 이젠 정치도 치정도 잘할 수 있어. 이제부터 진짜 잘할게! [장편] 최진성 | 2005 | 극, 다큐 | 75min | DV "세상엔 두 종류의 사랑이 있다. ‘빡센 사랑’과 ‘좆나 빡센 사랑’.. 더보기